사진과 추억의 장/산 등정 & 둘레길

문학산에서 연경산 연경정까지 완주해 봅시다~3

카렌. 2015. 11. 5. 22:59



인천에 문학산이 있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에 문학산을 10월15일에 개방 하였고 

개방전 10월2일 문학산에서 연경산 연경정까지 코스따라 1. 2. 3회에 

걸처서 같이 완주해볼까요? 2부에 이어 3부로서 문학산 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오르는길에 맞아주는 바위에 잠시올라 

푸른하늘 흰구름 너울대며 흘러가는 

흐름속에 묻혀 나날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송도 신도시의 

새로운 모습과 인천 대교의 

아름다운 곡선을 멘탈속에 바라보며 솓은 땀을 

닦고 시원한 바람맞이를 하며 잠시 쉬고 괴암괴석따라 

푸른숲이 손짓하는 숲길따라 행복한 미소속에 아름다운 인천

대교의 유연한 곡선에 감탄하며 정상을 향하여 발길은 옮겨가고 옛

미군기지였던 정상으로 향하였으나 아직은 개방되지않아 더 올라가지는 못했고 

그곳을 정점으로하고 내려오면서 문학산과 연경산의 경계까지온후 기념 촬영을 마친후

연경산 연경정에 올라 송도신도시를 돌아보며 무사히 둘래길따라 오늘여정은 무사히 끝났다.

 Calen 드림.





산행에서의 계단은 시민을 위한 배려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


송도신도시를 망원으로 당겨서 찰칵!

앞에는 욕심장이 칡 넝쿨이 나무를 감싸 버려 나무는 고사시키고 있다

이 나무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




계단에 떨어져있는 상수리 껍질



문학산성 올라가는 계단의 정점

문학산성이 개방되고나면  정상올라가는 코스가 연장? 

아니면 다른방향으로?

현재의 문학산 정점을 향하여 오르고 있다

정점에서 바라본 정상

위건물은 부대건물


이렇게 서성회 5인은 정점에서 인증~찰칵

현재까지는 이곳산성 쉼터가 최정상






칡넝쿨이 주변을 초토화시키고있다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의 웅장함이~~~

돌먹는 나무가 칡넝쿨 과 풀에 가려 실감이 감소된다




푸른소나무숲, 송도신도시, 인천대교와 펄이 어우러져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태양아래 뭉게구름 그리고 푸른 숲!



환담속에 피로를 풀고있다.


문학산성으로 가는 길목에서



공해를 입었나요?

이제 문학 산성 탐사는  끝났고 연경산 연경정을 찾아 갑니다.


문학산성과 연경전의 경계 이정표





연경정 이정표가 보이고





연경산 연경정





하산길에 만난 은행나무에 은행이 잔뜩열렸네요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향나무향기속에 문학산 문학산성의 탐방을 마침니다

산행후 학익동 굴밥집에서의 영양굴밥에 곁들인 

막걸리(인천&소성주)한잔은 감로주 이상 이였습니다.

오늘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서로의 건강을 위하여!

행복의 웃음이 보기 좋지요?


오늘 안전산행을 맨드라미도 축하해 주네요.


자연의 조화가 한폭의 산수화!




가을의 높은 하늘을 내 렌즈속으로 간직하렵니다




동내에 와서 담아본 가을 하늘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 10월 2일(土)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