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2) 북동치에서 북수문 가는길

북동치(北東雉) 치(雉) 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이다. 성벽 가까이에 적군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치(雉)는 꿩을 의미하는데 꿩이 자기 몸을 잘 숨기고 밖을 엿보기를 잘하기 때문에 그 모양을 본따서  치성 이라고 이름붙인 것이다. 북동치는 북동적대 바로 옆으로 적대와 서로 이어져있다.  Calen 드림. 북동치 치 와 수원화성의 이모습~저모습 아름다운 성곽능선 치를통해 적의 동태를 파악하고 공격도 할 수 있었다 치를 통해 내다본 수원시내풍경 수원화성 치를 통해바라보는 수원화성모습~성벽을 공격하는 적을 협공할수있다. 좌측~연수문화원장님도 탐사동행 아이들이 솓아나는 민들레꽃을 따고 있다 ㅇ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성곽 수원화성 열차 어떻게 카메라에 담을까 구상중인 Calen 수원화성 북수문의 옆모습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 3월 28일(土)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