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바다와 섬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탐방~2

카렌. 2014. 9. 13. 10:33


 

 서울이나,  인천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여 운서역에서 하차 

인천 영종도 삼목 부두에서 배를타고 시도에서 하선 대기중인 버스

를  타고 모도 에서 내려 배미꾸미 공원으로 15분정도 걸어서 도착

한 이일호 작가의 모도 조각공원 가는 길목에서 마냥즐거운 회원들 

에로틱한 작품이 바닷가 해풍을 머금고 해안을 품에안은체 찾는이를 

반기고 있었다. 

조각작품을 한작품씩 돌아보며 해안가를 돌아보는것 또한 몸과 마음

을 상쾌하게 해주는 힐링(Healing)이라생각한다.

Calen 드림.  

 

 바닷가를 거닐며

 점심때가 되여 식사할곳을 찾아서~~~

 저 앞의 그늘이 적지라 생각하고 거닌다

 싸가지고온 도시락을 풀어헤치고

 과일주도 한잔씩~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식후 바닷가를 거닐어보고

 

 펄이 내어준 물길따라 작은게들이 가고

 

 조각옆에서 포즈도 취하고

 

조각 감상도하며 

 

일부는 좀더 쉬자고 자라를잡고 

 


조각작품을 한컷씩 촬영도 해보며

 

 

 조각품과 어우러지는 회원들 사진도 찰칵!

 

 

 

 

 


 귀가길에 못다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뒤로하며~

 벼는 익어갈수록 머리를 숙이고~

보강토 부럭중간에 한생명력이 

뿌리를 내리고 우아하고 화려한

꽃을 피워 오가는이를 반겨준다 

 너무나 고운 생명력에 매료되여 한장 찰칵!!!

버스를 기다리면서~ 

 

각자의 추억을 보듬어본다


이런 나들이가 즐거운 힐링(Healing)이라 생각한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3년 10월12 일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