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취업이 한참인1983~85년 사우디아라비아 부라이다에서근무하면서 금요일날이면 쇼핑을 가던지
아니면 가까운 근무자들과 먹을것을(주로 양고기와 소고기)준비하여 수석을(화석종류)의 돌을 줏으러
바람도 쏘일겸 아프리카인들처럼 검게탄 피부로 나들이 가는것이 유일무일한 스트레스 해소 법이였다.
바다가 봉기하여 육지로 변한곳이기에 기묘한 돌이 많았고 비온후에는 염기가 있어 소금이 뽀얕케인다.
수초나 어패류의 화석이된 돌들을 줏어와 관물대에 진열해 놓는것이 유일한 낙이였다고나할까?
비가오면(습기가없어 비 맞으면 얼음처럼 차게느껴져)감기들까바 작업이 중단되고, 할라스 모래 바람이
불면 2~3m 다 앞도 안보이고 숨을 쉴수가없어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감싸고 대피하여야 했고 입안에서는
모래가 씹히며 코를풀면 모래가 나오고 목이컬컬하여 가래를 밷으면 모래 덩어리가 나온다.
모래가 얼굴을 때리는 강도는 당해보지 않고서는~ ~ ~
따라서 이곳 현지인들은 홍차를 애용하고 주유소에서 홍차는 그냥 마실수있으며, 각종 씨앗(호박씨등등)
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먹고 있으며, 조혼과 건조하고 할라스바람이 많이불어 것늙어보인다.
따라서 비가오거나 할라스 바람이불면 작업은 당연히중단이되며 지상1.2m설치된 온도계는 올라갈대로 다
올라 가 정지되여 있고(그 더위에도 습기가 없어 그늘에 들어 가기만하면 시원하기는하다), 겨울철이 되면
(약45일정도)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데 속내의를 입지 않으면 뼈마디가 시리고 덜덜 떨린다.
오전11시경이되면 더워서 상의를 벗어놓고 작업하다가 오후 4~5시경이 되면 기온차가커 몸의 신진대사
가 적응을 못해 추워서 상의를 입어야하고, 야간 오티(오버타임)작업시간에는 추워서 덜덜떨며 모닥불을
피우고 작업을 하였다면 그 더운 중동지역에서 설마하며 곶이들릴까???
옛 동료들 생각이 나고 보고 싶네요!
모두~모두 건강들 하세요!!!
Calen 드림.
예멘인 목동과 같이
야외 나들이
조립식 파이롯트 하우스에서
쉬는시간에 굴삭기도 몰아보고
돌 수집차 나들이에서
부라이다에 쇼핑나와 민가앞에서
야외에서 불고기 파티
사우디에는 야생개가 많아 강아지때 줏어와 키우는 강아지들
강아지들이 귀엽기만하다
200t 크레인 앞에서
야외 나들이
야자수 나무 앞에서
현지인의 토담 담장앞에서
방목 양들이 거칠고 억센 마른풀을 뜯고있다
야자 숲 앞에서
쇼핑나와 민가 정원 앞에서
민가 가정집인데 성각처럼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민가의 정원
페허의 민가 한쪽에는 사람이 그대로 살고 있었다
숙소에서 얼굴은 아프리카 흑인처럼 타고~~~
파이로트하우스 공사중
야외 나들이에서
파이로트 하우스에서
파이로트 하우스에서
파이로트 하우스에서
파이로트 하우스에서
파이로트 하우스에서
파이로트 하우스에서
파이로트 하우스에서
야외 나들이 숯불구이
자재창고에서 필요한 자재를 찾으며
숙소에서
현지인들이 낙타를 몰고간다
현장입구
85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고~~~
스리랑카 면세점에서
스리랑카 공항여직원과 한장
내~내 건강하세요!!!
1983~1985년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Ca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