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우리 장례 문화를 돌아봅니다.
지난번 4. 행상(운상)편에 이어 ~ 5.노전(노제)편입니다.
인천무형문화재가 ~ 인천인간문화재16호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인천근해도서지방 상여소리
보존회 박상주 보유자와 그 회원들의 합동 공연입니다.
5). 노전(노제)
상여가 장지로 가는 도중에 망자가 평소 즐겨 다니던 곳이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을 지나갈 때 노제를 지낸다.
망자가 마을을 하직하는 인사이며 친지나 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가 되는 것이다.
참여한 모든 조문객들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음식을 나눕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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