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강에서는 많은 잉어들이 물길 따라 노닐고 있군요. 시원스레 흐르는 강 따라 5월의 녹음따라 거닐어 봅니다. 강줄기 따라 청포와 철죽이 반겨주는군요.짖푸른 녹음속 발걸음이 가벼워 집니다. 잉어의 치어들이 귀엽게 다가오는군요. 이곳에는 곤충 호텔이 있고 무료로 개방되어 있답니다. 강즐기 따라 메타세쿼이아뿌리들이 돌기되어 조각 작품 같아 보인다.
큰 잉어는 40~50cm 도 있군요. 잉어들의 자연스러운 유영을 보니 마음도 가벼워지는군요. 석축이 빠져나가 보수를 해야겠네요. 잉어들의 노니는 모습에 매료되어 떠나질 못합니다.
백 철쭉 한 송이가 정처 없이 여행을 떠나는군요. 싱그러운 5월의 강가 숲에 Healing되어 귀가합니다. 푸른 숲, 철쭉, 잉어, 왜가리, 비들기, 참새, 나비, 와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이였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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