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탐사

지하세계의 여러 모습

카렌. 2017. 12. 4. 15:57



부평역승차 -온수역하차 -7호선타고(환승)철산역하차 -2번 출구로 나와-17번 버스타고

(개봉역~광명동굴)광명 동굴 에서 하차하였고 와인 동굴 전시장으로 향하였다.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양기대 후보가 광명 동굴 관광화를 공약을 내걸어 2011년 

시민 공간으로 개방되었다.

 

처음에 개방 될 때의 이름은 광명가학광산동굴이였지만 2015 4월 달을 기점으로 광명 동굴

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광명 동굴 근대 역사관을 돌아보며 아련한 민족의 아픔이 전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자세한 역사의 기록이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제 강점기에 시달리던 민족의 아픔이, 배고픈 허기를 물로 채우며  버티던 설움이, 아스라이 

전해지는 지하 갱도의 수탈이 한눈에 보이며 가슴을 복 받치게 해주고, 세월은 흘러~흘러 지금

은 새우젓 숙성실로 사용하는 아이러니한 현실 속에 지하세계의 현 주소 인가보다.

Calen 드림.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되어 수탈 당하던 탄광 지하 갱도

탄광 아파트도 아니고~~~ 

못된 놈들의 지하 갱도의 착취 모습을 잊지 맙시다

아스라이 한이 서려있던 지하  갱도가 

지금은 생산적인 새우젓 숙성실로  사용되고 있음이 아이러니 하군요.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