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장례문화!
인천무형문화재 제16호 인천근해 도서지방 상여소리 보존회 박상주(89세)보유자님의 공연입니다.
거관(출상)
상여가 묘지를 향하여 나가는 날 방에서 관을 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내다 모시 때 관머리로 방구석을 찧으면서 인사를 한다.
문턱을 넘을 때는 문지방 바깥 왼쪽에 바가지를 엎어두고 관이 나올 때 왼쪽 거관 앞에 사람이 밟아 깨도록 한다.
이 의식은 죽은 자가 다시는 집안으로 돌아오지 않게 하며 재액을 없애고 잡귀를 쫒기 위함이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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