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이야기

인류와 같이 전해지고,  행해진 우리 고유의 5일장이 새롭게 부각 되여 사라지는 장터에 아쉬움과, 동심에서 그려보던 장터 모습이 눈에 선하게 영상이 되여 오기 에 여러분들과 같이 느껴보고 싶어서 이수길 작가님의 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 이야기 작품을 인터뷰하여 올려봅니다. Calen 드림. 이수길 작가는 대한민국 5일 장터만을 사진작품으로 작업한지 어언6년, 장터에 나설 때면 새벽 3~4시에 잠을 설치고 달려야했고 그시간에 도착해야만 시골버스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반 장터 에서 볼수있는 장면들을 카메라 앵글에 담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본 전시는 대한민국의 5일 장터에서 사라져가는 문화를 재 발견 하자는 의도에서 6년간 240여곳  장터를 찾아다니며 작품 활동을 해온 결과물이라고 작가는 말하며 사라지는 우리고유의 장터에  안타까움을 전해 주네요.  이수길 작가의 장터이야기는 초, 중, 고등학교의 순회전은 학생들에게도 우리 고유의 장터문화를  알리고 장인정신을 가르치고 부모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교육적으로도 큰 전시 효가  가 있었다고 전합니다.  전시장을 찾은 젊은 관람자는 마트에 밀려 점점 없어지는 시골 장터가 아쉽다며 교과서에 수록될  작품이 많다며 작가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군요. 이수길 작가의 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이야기 다음 전시장은 인천 계수중학교에서 3월17일 ~3월21일까지 전시된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은 우리 고유의 장터 모습을 많이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와 장터에서 만나 진솔한 삶의 대화가 많았던 펑튀기 아저씨    최등영 큐레이터  왼쪽 이수길 장터이야기 작가와 도슨트(해설&안내) 아가씨         내~내   건강하세요!!! 2014년 2월 27일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