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함께사는 사회

사랑한다 !

카렌. 2019. 3. 20. 19:37
   

6~70년대의 결혼식과 지금의 결혼식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4~50년전에는  주례가 결혼식을 집행하고 주례사와 주례 앞에서 혼인서약서를 했건만,  지금은 신랑

신부가 평생 이것만은 지키고 약속하고 살아 가자는  말을 각자가 조목별로 나누어 서약을 하는군요.

그리고 신랑, 신부 아버지가  각자 나와 참석한 내빈께 인사를하며 축사를 하는걸로 대신하며, 신랑,

신부 행진 말미에 하객들 앞에서 키스하는걸로 마감되는 반세기만에 신풍속으로 변했군요.

부모의 심정 특히 아빠의 심정은 딸을 시집보내며 잘 살기를 바라며 사랑한다는 한마디로 부모의 모든

심정을 대변하는가 봅니다.

Calen드림


신랑, 신부 축의금 접수대




예식장 내부

신랑이 신부를 기다리고 있다

신랑신부가 상경례차 대기중





신랑측 부모님


하   객

서약서 낭독 및 양가부친의 축사를 들은 후 양가에 인사차 잠시 대기중

신부측 아버님께 큰절을 하기 위하여 자리를 옮긴다

큰절을 올린다






큰절을 받은 신부 아버님이 사위와 포웅을 한다

딸과 포웅을 나누는 신부 아버님


신랑 부모님께 큰절을 올린다

신랑어머니가 아들과포웅을 나눈다

신랑양친과 신부가 같이 포웅으로 한가족이 됨을  하객에게 알린다

시어머니가 며누리와 신랑과 신랑 아버지가 포웅을 나눈다


하객앞에서 부부됨을  사랑의 키스로 나눈다



피로연장을 찾은 신부 아버님


내~내   건강하세요!!!

2019년  3월 16일(土)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