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국내여행

태종대와 오륙도 선착장 유람선 탑승기

카렌. 2014. 4. 7. 01:49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있는 태종대는 높이 250m 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된 곳으로 1년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


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


래된 소나무숲이 푸른바닷물과 잘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


환관광도로가 나있으며, 이도로를 따라 약 2㎞쯤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


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섬[對馬島]이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


대를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풀장과 선착장이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병풍바위, 신선대, 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Calen드림.


영도다리




오륙도행 선착장

유람선





가마우찌와 갈매기의 동거



주전자섬


전망대




등대

유란선 선착장앞 해녀들이잡은 해산물 판매장

주전자 섬


등대

등대및 해산물 판매점






부산시가지와 한국 해양대학교 가 멀리 보이고


오륙도 방향



주전자섬과 배연계 촬영

주전자 섬과 배의 조화







내~내   건강하세요!!!

2014년

Cale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