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시속80km로 달리는 인생

시속 78 km~2 로 달리는 인생~16

카렌. 2018. 1. 27. 00:33



소래포구 소래생태습지공원 풍차의 초대

한겨울의 소래포구 넓은 들에 풍차만이  우뚝 서있고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갈대 만 날리고 있다

포구에는 수많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고 이곳의 주인 인양 갈매기들만 먹이 찾아 비행함이 외로운 

적막감을 더해 주고 있었다.

때문에 겨울의 눈속 낭만도 있지만, 시속 78km로 달리는 인생 팀에게는 꽃피는  봄이 더 좋은가 보다.

시속78km로 달리는 인생팀도 한살을 더 먹어 79km가 되었으나 78km가 정겨워 78km~2로 달려보렵니다

Calen 드림


나무가지 사이로 본 풍차

숲 속 오솔길 따라~~~

이 곳의 풍차는 전기로 돌아갑니다





소래습지 생태 공원에 난 오솔길 따라 산책 할 수 있답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해수 통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전시관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안전지대 벨트라인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물 고랑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현대도시의 모습

소래습지 생태공원 방수목으로 만들어진 데크 산책로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소래포구를 연결 시켜주는 교량

소래습지 생태공원 의 교량에서 소래포구 쪽을 보면서 찰칵


소래습지 생태공원 이정표

물에 잠기지 않은 펄 모습이 날카로운 칼 끝 같죠?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갈대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많은 부분이 산책을 돕기위한 데크구역이 있답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에는 현재 운영중인 어선과 폐선이 어우러져 있군요.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온 시속78km로 달리는 인생 팀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해가 바뀌었으니 79km가 되었지만 78km가 정겨워(78km~2로) 달릴겁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애서  시속78km~2로 달리는 인생팀의 카렌(右)도 일행과 인증샷 찰칵!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소래포구로 나왔습니다


소래포구에 정박중인 어선들






물 위에 비친 갈매기들의 비행모습




물위이 비친  갈매기의 비상이 경이롭게 보이는 군요

역시 자연의 조화 앞에는 예술가도 표현하기 힘든 작품이랍니다


소래포구 어시장 입구의 조형물

이 곳 어 시장에서 새우 튀김과  매운탕으로 

피로를 달래며 기호 따라 막걸리와 소주를 나누었답니다

오늘 코스가 인천 대공원에서 출발하여 소래포구까지 약 2만보의 

행군이다보니 시장하고 피곤하여 주문한 차림 상을 놓치고 말았답니다.

소래어시장 앞이고 전시장 앞의 조형물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