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2014. 9. 25. 10:06



 

 부여 정림사지 

석불좌상 : 보물 제108호

이불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불에타고 심하게 마모되어 대좌와 불상이 형체만 남았다

좁아진 어깨와 가슴으로 올라간 두 손의 표현으로 보아 진리를 

나타내는 비로자 나불상으로 짐작된다

머리와 갓은 후대에 복원한 것이다. 대좌는 비교적 잘남아 있는데 단정하면서도 

균형있는 조각솜씨를 엿볼 수 있다. 석불이 있던 절은 6세기 중엽에 창건된 것이다. 

정림사는 이 절의 고려시대 이름인데 1028년에 만들어진 기와문명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고려 초에 절을 다시 세울 때 백제시대의 강당 자리를 금당으로 삼아 이 석불을 주존불로 모셨다.

 남원 만복사대좌와 함께 11세기 고려 불상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Calen 드림.

  





석불좌상














서성회 회월들만이 모여 다른방에서 점심식사를하면서~~~

내~내   건강하세요!!!

2014년5월24일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