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2022. 10. 11. 19:23
괴목~2
인천대공원과 여러곳을 산책하면서 벚나무와 여러 종류의 많은 나무들이 변형 되어 있음에도 봄철이 되면 꽃을 피우고 나무그늘을 만들어주어 오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고
사계절을 버텨오면서 많은 인고(忍苦)의 세월을 초월하여 묵묵히 가슴에 안고 그저 자신의 몫을 다 함에 절로 숙연해 진다.
몇~몇 사진은 타지에서 촬영한 (남산의 곰과 천년향, 등등) 것을 같이 올렸습니다.
남산의 곰
천년향